'2022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영화진흥위원회와 여성영화인모임이 주관하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 주최하는 영화 스크리닝과 콘퍼런스를 결합한 행사입니다.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은 올해 「한국영화의 포용성 지표 개발 및 정책방안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구를 바탕으로 선정된 영화의 스크리닝과 연구 중간결과를 발표하는 콘퍼런스, 문학과 영화가 만나 다양성과 창작에 관해 이야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상영작 & GV
2022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총 여섯 편의 영화를 선정했습니다.
「한국영화의 포용성 지표 개발 및 정책방안 연구」 대상 작품 가운데 선정된 영화
〈우리집〉, 〈갈매기〉, 〈증인〉, 〈나는 보리〉와 올해의 선택 〈모어〉, 스페셜 상영작인 〈드라이브 마이 카〉입니다.
스페셜 토크
2022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콘퍼런스와 영화 스크리닝 외에 문학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창작과 다양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토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 스폐셜 토크는 영상문화 연구자 집단 '프로젝트 38'과 함께 진행합니다.
10. 21(금) 15:30
문학과 영화의 만남 : 창작과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 1
패널 / 작가
천선란
Editor in Chief
패널 / 감독
윤단비
Assistant Manager
모더레이터 / 평론가
조혜영
Editor in Chief
장편 『천 개의 파랑』으로 제 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장편 『무너진 다리』로 제 7회 SF어워드 장편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 <남매의 여름밤>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을 수상하였다. 그 외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미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한국영화성평등 정책수립을 위한 보고서』 책임연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오늘』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10. 22(토) 13:30
문학과 영화의 만남 : 창작과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 2
패널 / 작가
김보영
패널 / 감독
유은정
모더레이터 / 평론가
손희정
사진.혜영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 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5회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SF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SF 웹진 '클락스월드'에 단편 『진화신화』를 발표했다.
단편 <낮과 밤>으로 제14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단편경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첫 장편 <밤의 문이 열린다>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 관객상을 수상했다.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등의 저자이자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다. 『여성 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호러영화』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일정표
오시는 길
홍대 인디스페이스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76(동교동, 와이즈파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8층
발표 / 책임연구원
김선아
사회 / 연구원
조혜영